공지사항

주의해야할 미국대학 유학프로그램!!

관리자 0 15,291 2015.12.21 14:37

 

 ------ 주의해야할 미국대학 유학프로그램 5가지 최신유형 ------

 

1. 미국대학 '전국순위'가 나오지 않고 '지역순위'가 나오는 미국대학유학 프로그램(**)
1) 캘리포니아주립대 - 샌버나디노 캠퍼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 Sanbernadino)
2) 캘리포니아주립대 - 치코 캠퍼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 Chico)
3) 뉴욕주립대 - 프레도니아 캠퍼스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 Fredonia)
4) 뉴욕주립대 - 오네온타 캠퍼스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 Oneonta)
5) 발도스타주립대 (Valdosta State University)
6) 퍼듀대 - 칼루멧 캠퍼스 (Purdue - Calumet)
7) 퍼듀대 - 노스웨스트 캠퍼스 (Purdue - Northwest)
8) 캘리포니아주립대 - 스타니스로스 캠퍼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 Stanislaus)
9) 안젤로주립대 (Angelo State University)
10) 미네소타대 - 둘로스 캠퍼스 (University of Minnesota - Duluth)
11) 위스콘신대 - 스타우트 캠퍼스 (University of Wisconsin - Stout)
12) 남유타대 (Southern Utah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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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은 지역순위대학진학을 언급한 프로그램에서 확인할점 3가지:

가. 관심있는 대학이 전국순위대학(National Universities)인지 지역순위(Regional Universities)

     ​대학인지 확인(미국은 똑같은 대학이름하에 많은 분교를 두고 있음으로 반드시 구글에서

    ​대학영문명+캠퍼스명을 동시에 입력해야 ‘US News’의 정확한 대학정보를 알 수 있음).

     학부형, 학교·학원진학상담자, 심지어 정부교육행정기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나. 국내에서 토플성적없이도 입학한다말은 입학하는 미국대학이 전국순위대학이 아님을 의미

     함. 미국전국순위대학은 토플성적없이 외국인 학생의 입학을 허락하는 경우가 없음. 아마 토플

     대체프로그램(, ESL, PEAP, ELI, )으로 운영하겠다는 표현일 수 있음(조건부입학).

​다. 선택은 자유나 국내기업 취업시 국내정서상 도피유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학생의 진로에

     불필요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음.​



 
2. 성적표에 '분교가 표시'되는 인천송도유학 프로그램
1) 뉴욕주립대 인천송도캠퍼스 - 성적표가 미국본교 Stony Brook 의 약자인 SB 대신 SK(Stony
   Brook-Korea)로 표시되며 국내에서 3년 공부하며 도중 1년간 만 미국에서 공부하는 기형적인
   유학형태로 유학의 본질을 벗어난 프로그램; 국내 캠퍼스 규모가 몇백명수준의 4개학과만 개설
   되어있으며 교양수업을 진행할 수 없어 전공수업부터 진행하는 기형적인 프로그램; 심지어 국내
   외국인 비율도 채 30%가 안되며 그나마 대부분 비서구권 유학생들임;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대
   학의 형태를 지니지도 못한 국내대학에 유학한 셈이됨; 국내기업 취업시 도피유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학생의 진로에 불필요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음.​
2) 조지메이슨대 인천송도캠퍼스 - 뉴욕주립대와 유사함​
 

 
3. 서류를 위조하여 명문대에 진학시켜준다고 약속하는 사기프로그램

혹 위조하여 합격하더라도(졸업후라도) 밝혀질 시에는 모든 것이 취소됩니다.
애초부터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4. 2+2 프로그램
1) 커뮤니티칼리지(CC) 2년 + 지역 명문대학 2년 - 영어나 내신성적이 준비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유학 프로그램으로 CC에서 지역명문대학으로의 편입을 유도; 대부분은 명문대 
   편입이 힘들 뿐 아니라 편입 후 학업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허다함; CC자체가 수준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곳이 아님으로 학습분위기가 잘 형성되지않을 뿐더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춘곳이 많지 않음으로 주의가 요함; 미국문화내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향후 
   국내기업 취업시 성적표에 CC가 표시되어 국내정서상 도피유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학생의 진로에 불필요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음.​



5. 1+3 프로그램
1) 교육부의 강력조처로 이제는 사라진 프로그램으로 "미네소타대(분교위주), 캘리포니아주립대
    (CSU계열 일부), 발도스타주립대, 그리피스대외 2개교, 뉴캐슬대외 12개교, 텍사스A&M(분교),
    아이오와대외 78개교(GAC), 뉴욕주립대(분교위주) 대학등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일부 프로그램은 국내대학 학점도 인정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였다.​ 


** 미국대학은 약 3000여개(4년제기준)가 있으며 200위권내에 랭크될 경우 구글에서 대학 및
   캠퍼스명을 영문으로 입력하면 US News & World Report 의 보고서에 National Universities
   라는 표시와 함께 국가랭킹이 나오고 200위권에 들지 못할 경우 Regional Universities라는
   표시와 함께 지역별 순위가 표시됨; 심지어 지역랭킹도 들지 못하는 대학으로 유학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의가 요구됨; 유학에서 한번 실수가 학생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있음으로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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