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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GTS전형, 실망스런 2019정시발표 후 명쾌한 대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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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정시발표(가, 나, 다군)가 임박함에 따라 글로벌대입전형인 ‘GTS전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불수능으로 예상보다 낮은 성적 탓에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재수를 선택하기 보다는 영어실력을 갖추고
다양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미국명문대학유학을 고려해 보는 것이다.

이투스합격예측과 메가스타디합격예측 등 사설대학입시전문기관의 정시합격예측자료와 정시 발표 결과에 따라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불안한 마음, 후회와 억울함이 교차하면서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마음이다. 이에 최근 복잡한
국내입시와 달리 느긋하게 미국명문대학입학을 준비할 수 있는 ‘GTS전형’이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한다. 


GTS전형, 실망스런 2019정시발표 후 명쾌한 대안으로 주목

GTS특별전형은 서울 소재 유명대학에서 1년간 ‘시간제 대학생’ 자격으로 24학점을 취득하고 바로 미국 명문 주립대
2학년으로 편입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GTS(Global Transfer System)특별전형을 택하면 수능성적과
고교내신 상대평가로 인한 불이익도 없어진다.

GTS특별전형은 1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고교졸업(예정)생, 재수생 및 반수생(N수생)들에게
미국명문대학진학에 필요한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며, 동국대학교에서 시간제 등록생으로 24학점 이상
취득하기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명문대학 편입 시 동국대에서 취득한 학점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번역 등 제반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GTS특별전형은 미국 5천여 개 대학 중 상위 150위권 내 미국명문주립대학에 별도의 전형 없이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GTS특별전형에 해당되는 대학은 뉴욕주립대(SB, Buffalo, Binghamton),
미네소타대(Twin Cities), 오하이오주립대(Columbus), 워싱턴주립대(Pullman), 아이오와주립대(Ames),
오클라호마주립대(Stillwater), 네브라스카대(Lincoln), 위스콘신대(Milwaukee) 등 세계적 명문대학들이다.
대부분 노벨상수상자 및 세계적인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학과별로 아이비리그급 학과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GTS특별전형을 통해 미국 명문대학으로 편입학한 김민엽(22·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농생명학부 3학년)씨는
“정시발표 후 재수를 고민하다 GTS전형을 선택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시간제 대학생 신분으로 학점 취득하면서
한국대학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특허 등록된 고수영어 23원리로 영어의 기본을 갖춘 후 미국대학 진학에
필요한 토플성적을 취득하여, 동국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모두 인정받고 오클라호마주립대(본캠)에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공부하면서 문화차이와 영어강의 듣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배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며 이겨냈다. 세계적인 학과에서 공부해보니 GTS전형에 도전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대학유학을 하려고 한다면 문화적 차이를 두려워하기보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배우려는 도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사고 수석영어교사를 역임한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GCACA: 지카카) 고수 대표는 “GTS전형은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세계 최강인 미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에서 최고의 학문을 배우고, 세계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재능과
스펙을 넓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이어 “특히 동국대의 경우 시간제 대학생 제도가 특히 활성화되어 있고 미국 대학과 MOU도 맺어진 상태다.
시간제 대학생으로 24학점 이상 취득할 경우 현지 대학 편입학이 가능하고 학점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앞으로 GTS전형을
지방소재 대학까지 넓혀 나갈 예정이다”며, “특히 GTS전형은 미국 5천여개 대학 중 150위권 내이면서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명문 주립대에서 수학하게 돼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다. 영어교육도 23원리 고수영어에 기반하여 전 세계 대학에서
인정하는 토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졸업 후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가 발행하는 영어코치자격증도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2019정시발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입시생과 학부모에 대해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 고수 대표는
미국의 편입제도를 활용하여 한국의 고교졸업(예정)자와 재수생, 반수생, 편입준비생들에게 GTS전형으로 미국의
전국대학랭킹(미국대학순위 150위권 내)에 드는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GTS전형은
동국대 시간제 학점을 24학점 이상 취득하고 일정한 토플점수를 취득하면 별도의 전형없이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 편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진행한 GTS전형은 오는 2월 13일까지 학생을 모집 중이다. 1월 12일(토)에 이어
1월 26일(토), 2월 2일(토), 2월 9일(토) 오전 11시에 GTS전형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한편, GTSKorea는 불수능으로 인한 대입지원 혼란 속에 대학입학컨설턴트와 고등부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장의 고민을 덜고자
국내명문대진학이 힘든 학생들을 위하여 미국명문대진학이 가능한 'GTS전형' 지역별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희망하는 대입컨설팅회사와 고등부학원장을 대상으로 1월 26일 오전11시에 미국명문대유학 프로그램인 ‘GTS전형’ 설명회를
갖는다.

GTS전형과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GCACA, 지카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현 기자 (shkim@ciobiz.co.kr)


기사원본: http://www.ciobiz.co.kr/news/article.html?id=20190115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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